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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졸업 후 한 차례 작은 광고 대행사 인턴 하다가, 하반기 준비 중인 26살 여자입니다. 전공이 다른 지라 공모전 등등 마케팅 관련 다른 스펙은 없구요. 대기업 마케팅 지망이긴 한데 특별하게 튀는 스펙도 없고 해서 힘든 상황이네요. 하반기에 면접이나 한 번 보러 갈 수 있을지^^;;; 여하튼 그래서, 대행사에서 일한 경험이 마케팅 직무에 스펙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지인으로부터 대형 마케팅 대행사 알바 자리를 소개받았는데, 일단 저는 대행사 취업엔 생각이 없어요. 하지만 전에 인턴 했던 데보다 훨씬 크고 광고 쪽에서는 이름 있는 대행사라 고민이 되네요. 인턴이든 사무보조 알바든 대행사 경험이 있으면 마케팅 직무에 플러스 요인이 되나요? 직접 해보니 광고주인 기업 마케팅 팀이랑은 하는 일이 너무 달랐던 것 같아서요 ^^;; 이 알바를 하게 되면 하반기 준비에는 100% 방해가 될 텐데, 그걸 감수하고 일할 가치가 있을까요?대기업 마케팅 현직자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광고 관리자 알아보는 중인데요, 광고 캠페인과 광고 세트, 광고 등이 비슷해 보이는데요, 어떻게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광고 AE 분야에 관심이 있는 졸업생입니다. 제가 진로를 찾느라 좀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복수전공을 2번 실패하고 휴학한 끝에 진로를 광고쪽으로 잡고 달려와서 졸업을 했습니다. 준비를 허겁지겁해서 오픽 IH, 토익 800도 만들고 수상은 거의 못했지만 광고 공모전도 준비해봤고, 부산 지역 광고 동아리도 하고 코바코 광고 교육원 교육 이수도 했습니다. 요즘은 자소서를 쓰면서 취업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지금 뭘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그냥 인턴 자소서를 계속 쓰는게 맞는건지..토익 점수를 올리는게 맞는건지 컴활이라도 따는게 맞는건지 방향이 안 잡히네요.. 일단 혼자하는 거 보다 스터디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취업 스터디를 신청을 해놨는데 광고 직무는 인적성이 다르다고 해서 또 걱정입니다..지금은 뭘 하는게 맞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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