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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R&D 전기전자 직무 지원을 준비하며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석사 과정에서 무선전력전송 시스템과 ADC 회로를 설계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우주사업부와 LS사업부 중 지원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데, 우주사업부에서는 센서 계측 및 신호 처리용 아날로그 회로 설계 측면에서 ADC 설계 경험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고, LS사업부에서는 설계·검증 측면에서 무선전력전송 시스템 실측 경험을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전력에 관한 경험이 없어 고민 중에 있습니다. 두 사업부 중 제 경험과 보다 적합한 방향에 대해 조언을 얻을 수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3.31
답변 6
- 에에어로주식올라라한화에어로스페이스코과장 ∙ 채택률 49% ∙일치회사
채택된 답변
칩레벨에서 설계하신 건가요 ADC 회로를? 실제로 칩설계는 안하고, 무선전력쪽은 컨버터 관련해서 어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ADC 설계·신호처리 경험이 있다면 우주사업부가 더 적합합니다. 센서 계측·저잡음 아날로그 회로와 직결되어 강점 어필이 쉽습니다. LS사업부는 대전력·전력변환 경험 비중이 커 상대적으로 핏이 약합니다. 우주 지원을 우선으로, 무선전력 경험은 보조로 활용하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2%안녕하세요,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 입니다:) 질문자분의 경험을 보면 단순히 “어디가 더 붙기 쉬운가”보다 “내 경험을 가장 설득력 있게 해석해줄 조직이 어디인가”가 핵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가지고 계신 스택은 LS사업부보다 우주사업부 쪽이 훨씬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이유를 현업 기준으로 풀어드리겠습니다. LS사업부는 기본적으로 대전력, 전력변환, 구동계, 전원 시스템이 중심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역량은 kW~MW급 전력 처리, 열 설계, EMI/EMC 대응, 고전압 안정성 확보입니다. 무선전력전송 경험이 있다고 해도, 현업에서는 “얼마나 큰 전력을 안정적으로 전달했는가”가 핵심 평가 포인트입니다. 예를 들어 3kW급 이상에서 효율 95% 이상 유지, 코일 misalignment 상황에서도 안정성 확보, thermal runaway 방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질문자분의 무선전력전송 경험이 만약 연구실 수준의 수십 W ~ 수백 W 급이라면, LS사업부 입장에서는 “개념 이해 및 소형 시스템 경험”으로는 인정되지만, 바로 실무에 투입 가능한 대전력 설계 경험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즉, 연결은 되지만 설득력이 약해지는 구조입니다. 반면 우주사업부는 완전히 다른 평가 기준을 씁니다. 여기서는 “정확한 신호를 얼마나 깨끗하게 읽고, 왜곡 없이 처리했는가”가 핵심입니다. 특히 위성/항공 쪽은 센서 신호가 미세하고 노이즈 환경이 나쁘기 때문에, 아날로그 프론트엔드(AFE)와 ADC 설계 경험이 직접적으로 중요합니다. 질문자분의 ADC 설계 경험은 이렇게 해석하셔야 합니다. “미세 신호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SNR, ENOB, offset, noise를 어떻게 관리했는가” 이건 우주사업부에서 그대로 쓰는 언어입니다. 예를 들어 자소서에서 이렇게 풀어야 합니다. 센서 출력이 수 mV 수준의 미세 신호였고, thermal noise와 quantization noise로 인해 신호 왜곡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front-end에서 gain staging과 filtering을 설계하고 ADC 구조를 최적화하여 ENOB를 X bit 개선했다. 또한 sampling jitter와 reference 안정성을 고려하여 시스템 전체 신뢰도를 확보했다. 이렇게 쓰시면 “ADC를 만들어봤다”가 아니라 “신뢰성 있는 계측 시스템을 설계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하나를 짚어드리면, 우주사업부는 단순히 회로를 잘 만드는 것보다 “극한 환경에서도 동작하는 시스템”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예를 들어 radiation, temperature variation, long-term drift 같은 요소입니다. 질문자분 경험에 이게 직접적으로 없더라도, 노이즈/정밀도/안정성 관점으로 확장해서 어필하면 충분히 연결됩니다. 무선전력전송 경험도 버리시면 안 됩니다. 다만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LS사업부처럼 “대전력 전달”이 아니라, 우주사업부 관점에서는 이렇게 바꿔야 합니다. “비접촉 환경에서 안정적인 전력 전달 및 시스템 효율 검증 경험” 예를 들어 coil alignment 변화에 따른 coupling coefficient 변화, 효율 저하, ripple 발생 등을 측정하고 이를 개선한 경험이 있다면, 이건 “시스템 레벨에서 전력 안정성을 다뤄본 경험”으로 해석됩니다. 위성 내부에서도 전원 안정성은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에 완전히 무관하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사업부는 “정밀 계측 + 신호 처리 + 신뢰성” 중심이고, LS사업부는 “대전력 + 전력변환 + 구동” 중심입니다. 질문자분은 전자회로 중에서도 “정밀 아날로그/신호 처리” 쪽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우주사업부가 훨씬 설득력 있는 선택입니다. 비유를 하나 드리면, LS사업부는 “전기를 얼마나 많이, 강하게 보내느냐”를 보는 조직이고, 우주사업부는 “전기 신호를 얼마나 정확하게 읽어내느냐”를 보는 조직입니다. 질문자분은 후자에 가깝습니다. 자소서 전략은 “ADC 중심 + 시스템 신뢰성”을 메인 축으로 잡고, 무선전력전송은 “시스템 검증 경험”으로 서브에 배치하는 구조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더 자세한 회로설계 컨텐츠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 확인해주세요 :) https://linktr.ee/circuit_mentor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석사의 경우에는 어떤 연구를 했는지가 산업군과 직무를 정할시에 가장 크리티컬한 부분이 됩니다. 멘티분이 하신 연구활동의 결과물의 수준이 낮거나 희망하는 산업군, 직무와 핏하지 않다면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취업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 TTMQO한화에어로스페이스코사원 ∙ 채택률 34% ∙일치회사
개인적으론 ls사업부 보단 우주사업부가 조금더 맞을 듯 합니다. Ls사업부는 임베디드 역량이 조금 더 우선시 되는 거 같아요.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2%
●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경험 기준으로는 우주사업부가 더 적합합니다. ADC 설계와 신호처리 경험은 센서 계측과 아날로그 회로 설계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즉시 전력화가 가능합니다. 반면 LS사업부는 대전력과 시스템 레벨 경험이 중요해 초기 진입 난이도가 높습니다. 무선전력전송 경험도 의미 있지만 전력 규모가 다르면 설득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우주사업부에서 아날로그 설계 기반을 확실히 쌓고 이후 확장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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