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카카오 / 서비스기획
Q. 카카오 기획 직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카카오 공고를 보다가 궁금한 직무가 생겨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카카오 비즈플러그인 기획과 다음 콘텐츠 플랫폼 기획 직무입니다! 1.플러그인 기획은 쉽게 접해보지 않은 분야라 혹 백엔드 기획이 주가 될까요? 회원이나 결제 기능을 다뤄볼 수 있을 것 같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파트너들 요청 기반의 플러그인이라는 점에서 실서비스처럼 깊이 있게 다루긴 어려울까요?? 2. 다음 미디어 플랫폼 기획 직무의 경우 다양한 도메인을 다루는만큼 프론트 기획이나 상위 단계의 기획이 주가 될까요? 저는 주니어인데 보통 프론트 기획이 대부분이였던지라 콘텐츠 플랫폼에 관심이 있다가도 기획자 전망으로 봤을 때 실질적인 기능들을 다루는 경험이 필요하지 않을까하여 지원에 앞서 카카오 현직자 멘토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1년 간 재지원이 불가하여 지원부터 고민이 되더라구여ㅠㅠ) 혹 각 도메인 분위기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22.12.08
답변 1
네이비수달카카오엔터프라이즈코과장 ∙ 채택률 78% ∙일치직무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카카오 비즈플러그인 기획, 다음 콘텐츠 플랫폼 기획 직무, 기획자 진로고민에 관해서 질문주셨습니다. 하나씩 같이 살펴보시죠. 1. 비즈플러그인 우리는 먼저 카카오 비즈플러그인이 무엇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사용하면서 회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그것이 개인사업자의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카카오톡의 비즈니스 확장도구를 비즈플러그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백엔드 기획 기획보다는 보다는 카카오톡으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어떤 기능이 추가되면 고객들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지 고민해보고 기능을 기획하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불편한 점들이 개선사항으로 검토되고 기획으로 가다듬어져서 비즈플러그인기능으로 출시되다보니 파트너의 요청에 따라 수동적으로 일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기획단계에서 고객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잠재적인 불편함을 파악하여 기능추가 아이더를 만들어서 기능으로 구현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실서비스 처럼 깊이 있게 다루기에는 매우 좋습니다. 월간활성이용자가 매우 많이 있기에 향후 다른 회사에 취업을 하신다고 하셔도 매우 좋은 이력이 될 수 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실사용자에 대한 용어에 관해서 조금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멘티님은 개인의 입장(B2C) 측면에서 무료 메시징 기능 혹은 이모티콘 구매 같은 가벼운 기능을 주로 사용하고 보셨기에 실사용자는 개인으로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러그인 기획 직무는 사업자(B2B) 측면에서 카카오톡을 비즈니스 도구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기획이기에 실사용자가 사업자/법인(B2B)입니다. 해당부분을 염두해두고 고민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2. 다음 미디어플랫폼 미디어 플랫폼을 기획하기에 앞서 고객이 들어오는 유입경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다음 미디어플랫폼을 가장 많이 접하는 곳은 따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 PC라는 것에 이견이 없습니다. 넓은 모니터 한가득 뉴스 및 스포츠 기타 도메인들이 화면을 구성했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 다음 미디어플랫폼을 소비하는 매체가 모바일로 변화되었습니다. 연령에 따라 다르지만 고객을 붙잡아두기에는 짧게 사용자를 끌어당기는 인스턴트 컨텐츠(숏츠)가 트렌트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다음 미디어플랫폼 직무에 지원한다면 프론트 기획도 중요하지만 컨텐츠를 소비하는 플랫폼의 특성을 이해한 기획과 컨텐츠 유통에 관한 데이터 분석/액션플랜 기획이 더 화두가 되고있습니다. 핵심은 컨텐츠의 소비를 어떻게 이끌어낼 것이고, 트레픽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획을 고민하는 것에 있습니다. 통계학적 사회조사 분석방법론을 참조하시면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말씀드린 것들을 기준으로 스스로 찾아보고 고민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3. 기획자 진로고민 기획업무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보니 멘티님의 고민이 이해됩니다. 명확한 매출로 연결되는 기획을 많이 하셨다면 매출을 통해서 기획에 대한 성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프론트앤드 기획이기에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어디서 고객이탈이 발생하는지는 구글애널리틱스 같은 전문 추적도구를 써야만 알 수 있는게 사실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것은 좋습니다. 그리고 커리어 발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경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기획은 분리된 영역이 아닙니다. 세분화된 특화부분이 있지만 다른 기획영역에서 배운것을 응용해서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많기에 현재 하고 계신 업무가 의미가 없는것이 아닙니다. 인터뷰까지 들어가고 탈락했을 때, 1년 재지원이 불가한 것이 불안하고 망설여지는 것을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기에 충분히 공감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지원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쉽게 합격의 기회를 얻지못하더라도 최소한 면접을 통해서 어떤 방향성을 가져갈지,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피드백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도메인 분위기는 다 비슷합니다. 글로 정리하기는 조금 애매한데 다음과 같습니다. 같은일 두 번 안하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뭘까? 이거 새로 한번 해보자고 해야지 지금 하고 있는 프로세스가 최고 좋은게 맞나? 심플하게 개선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시킨 업무는 생각보다 빨리 끝났고, 다음 업무로는 요걸 하는게 좋겠다고 말씀드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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