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삼성바이오로직스 / 모든 직무
제가 고졸에 25 기계과에 관련 스펙 경력 어학 하나도 없는데 서류가 합격했습니다 찾아보니 나이컷도 24살까지로 엄청낮고 대부분 바이오 마이스터고 학추나 어린애들 뽑는다고들 하는데 이걸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지금 취준기간이 8개월이 넘어가니까 이거 준비하다가 또 미끄러지면 1년이 되어버려서 마냥 준비하면 된다기보단 현실적으로 답변부탁드립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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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약계 건기식 qa qc 를 3년정도 하다가 풀타임 대학원에 진학해 졸업하고 올해 마이크로바이옴 스타트업 배양연구원 2년차 20후30초 여자입니다. 졸업하고 목표하던 여러 바이오 대기업에 면접이나 인적성까진 갔지만 결국 떨어져서 현재 스타트업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요.. 사실 배울만한 실험이 없어서 물경력이 쌓이는게 아닌가라는 염려가 됩니다 ㅠ..앞으로의 진로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ㅠ..이직준비는 항상 하지만 잘 안되네요 ㅠ...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분이 있으실까요? ㅠ.. 조언 구하고 싶네요
삼바 3급 공정엔지니어링 직무로 지원하고싶은 학생입니다. 삼성은 대기업 중에서도 학벌보다는 실무 경험이나 능력을 중요시한다고 어디서 들었는데요. 하지만 저는 지방 국립대 출신이라 아무래도 학벌이 신경 쓰입니다. 삼성이 학벌을 잘 안보더라도 지방대에 한해서 학벌컷이 존재하나요?? 그리고 지거국 제외 지방대 출신 직원분들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제약/바이오기업을 희망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우선, 제 스펙은 이렇습니다. - 학부 : 과기원 - 학부생인턴 1년 - 단백질 관련 - 해외거주 경험(5년 이상) - opic IH, TOEIC 800후반 - jpt 900후반, JLPT N1, SJPT level 7 - K-NIBRT 교육 수강 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재 직무와는 전혀 상관없는 공기업 청년인턴에 합격을 한 상황입니다. 애초에 기업들의 채용공고가 많지 않았고, 지원을 해도 떨어지게 되면서 공백기도 줄일겸 돈을 벌면서 조직생활을 경험해보자는 생각으로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합격한 지금 희망직무와는 차이가 커서 2가지 방안을 두고 고민이 생긴 상황입니다. 1. 인턴을 하면서 입사지원을 계속 하고, 어학성적을 올리고 온라인 교육을 듣는다. 2.인턴을 하지말고 실습과 같은 교육을 받으면서 스펙을 쌓는다. 지금도 계속해서 입사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긴합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약계 건기식 qa qc 를 3년정도 하다가 풀타임 대학원에 진학해 졸업하고 올해 마이크로바이옴 스타트업 배양연구원 2년차 20후30초 여자입니다. 졸업하고 목표하던 여러 바이오 대기업에 면접이나 인적성까진 갔지만 결국 떨어져서 현재 스타트업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요.. 사실 배울만한 실험이 없어서 물경력이 쌓이는게 아닌가라는 염려가 됩니다 ㅠ..앞으로의 진로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ㅠ..이직준비는 항상 하지만 잘 안되네요 ㅠ...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분이 있으실까요? ㅠ.. 조언 구하고 싶네요
삼바 3급 공정엔지니어링 직무로 지원하고싶은 학생입니다. 삼성은 대기업 중에서도 학벌보다는 실무 경험이나 능력을 중요시한다고 어디서 들었는데요. 하지만 저는 지방 국립대 출신이라 아무래도 학벌이 신경 쓰입니다. 삼성이 학벌을 잘 안보더라도 지방대에 한해서 학벌컷이 존재하나요?? 그리고 지거국 제외 지방대 출신 직원분들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제약/바이오기업을 희망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우선, 제 스펙은 이렇습니다. - 학부 : 과기원 - 학부생인턴 1년 - 단백질 관련 - 해외거주 경험(5년 이상) - opic IH, TOEIC 800후반 - jpt 900후반, JLPT N1, SJPT level 7 - K-NIBRT 교육 수강 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재 직무와는 전혀 상관없는 공기업 청년인턴에 합격을 한 상황입니다. 애초에 기업들의 채용공고가 많지 않았고, 지원을 해도 떨어지게 되면서 공백기도 줄일겸 돈을 벌면서 조직생활을 경험해보자는 생각으로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합격한 지금 희망직무와는 차이가 커서 2가지 방안을 두고 고민이 생긴 상황입니다. 1. 인턴을 하면서 입사지원을 계속 하고, 어학성적을 올리고 온라인 교육을 듣는다. 2.인턴을 하지말고 실습과 같은 교육을 받으면서 스펙을 쌓는다. 지금도 계속해서 입사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긴합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5급 고졸 채용의 경우 실제로 나이와 학교 조건이 상대적으로 어린 지원자, 마이스터고 추천 전형 중심으로 돌아가는 분위기가 많아요. 하지만 현장에서는 학력이나 나이보다는 공장 근태, 업무 성실도, 기본적인 기계과 논리력과 실무 포인트에 더 비중을 두고 보는 경우가 많아서, 면접만 잘 준비해가면 충분히 합격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바이오 현장 특성상 꼼꼼함과 안전 제일, 현장 보고·문서 체크루틴이 굉장히 중요하고 나이와 경력을 넘어 신입다운 기본 태도, 팀 적응력, 고민 흔적이 보인다면 꼭 어리거나 신입이라고만 뽑는 건 아니니까요. 취준기간이 길어질수록 조급할 수 있지만 이번 서류가 합격됐다는 건 그만큼 기본자질은 이미 검증됐다는 신호라서 너무 걱정하거나 앞단계에서 스스로 포기하지 않았으면 해요. 실제 면접에서는 현장 경험 부족이나 어학, 스펙 없는 부분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본인이 기계과 베이스에서 바이오 제조 현장에 빨리 적응해남길 의지, 현장 안전, 청결이나 기초 장비운영 포인트에 대해 메모해서 기본기 준비해가면 충분히 긍정적으로 봐주더라구요. 남들보다 경력이나 대외스펙 없어도 포기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현장업무 Q&A 위주로만 차분히 준비해가면 블랭크가 길다 해도 합격한 선배들 진짜 많이 봤으니 현실적으로 한 번 꼭 도전해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2025.08.03
너무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현장업무 Q&A란 어떤걸 말씀하시는걸까요?
현실적인 고민, 매우 잘 이해됩니다. 고졸, 25세, 기계계열 전공, 스펙 없음 상태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5급 서류합격 → 면접 준비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이 필요하신 상황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 결론: 합격했으면 무조건 준비하세요. > 지금 상황에서 준비할 가치가 “확실히” 있는 기회입니다. 삼성 계열 공채 5급 생산직/기술직은 고졸+비전공+무스펙 합격 사례 많습니다. 특히 서류 합격이라는 문턱을 넘으셨다면, 지금 후회 없이 준비할 시점입니다. --- 🔍 왜 준비해야 하는가? 1. ✅ 삼성 5급은 진입장벽 낮지만, 추후 내부 커리어 가능성은 높음 5급은 고졸·초대졸을 중심으로 한 생산·설비·운영 직군입니다. 초봉 약 4,000만 원 이상 + 복지 탄탄 + 정규직 → 현실적으로는 매우 좋은 조건입니다. 입사 후 학위취득, 직무이동, 승진 기회도 열려 있습니다. 2. ✅ 기계 전공 + 나이 25살은 감점 요인이 아님 바이오 전공자가 주력인 건 맞지만, 5급은 공정운영/장비관리도 존재합니다. 창원기계 전공이면 설비유지, 설비운영, 예방정비 관련 역할로 배치 가능성 있습니다. “어린 애들만 뽑는다”는 건 지원자풀이 어리다는 말일 뿐, 합격자 중 25~28세도 흔하게 있습니다. 3. ✅ 준비하지 않으면 후회할 수 있는 기회 지금 준비를 포기하고 넘어가면, 당장 2025년 상반기까지는 비슷한 기회조차 잡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면접 불합격이어도 면접 경험이 쌓이고, 삼성 계열 지원 이력도 생깁니다. --- 📌 그럼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① 기본 전형 구조 이해 전형 내용 1차 서류합격 (완료) 2차 면접 (실무 + 인성 혼합) 3차 건강검진, 배치전 교육 등 ② 면접 대비 핵심 “왜 고졸 + 기계과가 바이오회사에 지원했는가?” → 자기소개서형 면접 질문에 대한 준비 “기계과 경험이 어떤 식으로 공정/설비 관리에 연결될 수 있는가?” “팀으로 일한 경험, 실수 복구 경험, 야간근무/교대 가능 여부” ✅ 면접은 지식보다 성실성 + 태도 + 장기근속 가능성 + 의사소통력을 봅니다. --- 💡 예상 면접 질문 예시 1. 지원 동기는 무엇인가요? 2. 바이오 회사인데 기계 전공자로서 어떤 강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3. 협업 중에 겪었던 갈등 상황은? 4. 교대근무나 반복작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 최근에 가장 책임감 있게 했던 일은? ➡️ 이런 질문에 대해 1분 이내로 구조 있게 대답하는 연습 필요합니다. --- 📣 조언 정리 항목 판단 지금 준비할 가치가 있는가? Yes. 확실히 기계과 전공, 나이 25살 불리한가? 아니요. 일반적 실패했을 때 손해는? 없음. 오히려 경험 자산 생김 포기했을 때 기회비용은? 상당히 큼. 연봉+복지+네임밸류+커리어 시작 모두 놓침 --- 📝 지금 당장 할 일 1. 지원 직무 파악 +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 대비 2. 면접 예상 질문 스크립트 10개 정도 작성 3. 자기 표현 훈련 (영상으로 말하기 연습 추천) 4. 교대근무, GMP, 품질 등 기본 개념 간단히 공부 --- 🌟 원하시면 면접 스크립트, 예상 질문별 답변 구조도 도와드릴게요! 📞 숨고에서 “믿음있는 박대리의 합격하는 자소서” 검색해주세요 📎 https://soomgo.com/profile/users/14464763 지금은 주저할 때가 아니라, 후회 없이 준비할 타이밍입니다. 당당하게 도전해보세요! 💪
멘티님 삼성바이오로직스 5급은 실제로 고졸 신입, 경력·어학·관련 스펙 없이도 지원과 서류 통과가 가능한 전형이며, 나이 제한도 공식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으니 25살이더라도 지원 자체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현장 재직자 나이도 20대 초반부터 30대 중후반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고, 실제 사례에서도 기계과 출신, 기능사·경력 없이도 서류 합격해 면접까지 진행하는 지원자가 많습니다. 말 그대로 경력이나 자격증 없이도 합격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스펙 보단 조직적응력, 꼼꼼함, 적극성 등 인성을 더 중요시하니 포기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바이오 전공자·마이스터고 출신이 일부 우대받긴 하지만, 절대 다수의 최종합격자 샘플도 스펙 다양성(학추/비전공/무경력 등)이 확인되고 있어, 이번에 한번 도전해면 면접에서 열정과 성실성 어필에 집중하는 게 현실적으로 가장 좋습니다. 오래 준비하면 불리하다는 걱정보다, 실전 경험 삼아 도전하셔서 결과를 체감해보길 확실하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