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ASML코리아 / 기술엔지니어
Q. 반도체 장비 필드 서비스 엔지니어 커리어 패스가 궁금합니다.
반도체 장비 필드 서비스 엔지니어의 커리어 패스가 궁금합니다. 방진복 입고 장비 설치나 유지 보수 등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체감 근무 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며 고객사(삼성,SK)에서의 요구(갑질)가 많은지 그리고 사원 대리 이후 커리어가 많이 올라간 과장까지 올라갔을 때도 Fab내부에 들어가서 야근을 하면서 일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2017.03.08
답변 3
- 이이대리KT코과장 ∙ 채택률 82%
채택된 답변
전 asml은 아니지만 타 반도체장비업체 deposition쪽에서 근무하다 이직했는데요 우선 팹에 들어가면 처음 적응해야하는 건 방진복과의 적응입니다 학부생활 중 방진복을 몇번 입어본 적은 있지만 그렇게 장시간 입고 생활해본 적은 없던 터라 적응하는데 힘들더라구요 더군다나 팹 안에 저희 사무실이 있는데 그 곳에서 상주하면서 근무해야할 때가 있는데 제대로 화장실 가기도 힘듭니다 화장실 가려면 방진복 다 벗고 나갔다가 에어샤워 하고 방진복 다 입고 들어와야하는데 이 번거로움이 만만치않거든요 그래서 화장실도 제대로 가기 힘든 경우가 많구요 갑질 같은 경우는 실제로 비일비재하게 있습니다 특히 삼성 site보다는 sk 이천 site가 훨씬 심합니다.. 우선 어느 고객사든 팹에 저희가 오래 들어가 있는걸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긴급으로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장애가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에 고객은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장비를 고치고 얼른 나가라 라는 눈치를 줍니다 그리고 고객의 과실로 손상된 파츠를 무상으로 교환해달라도 한 무리한 요구도 있었구요 어느 직장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을의 입장에서 일한다는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반도체 제조사들을 상대로 협상경쟁력이 있다고 하는 슈퍼을인 asml조차도 마찬가지입니다 협상 경쟁력은 회사대회사로 있는 것이지 사원급이 체감할만큼의 파워는 아닙니다 제가 안좋은말만 주로 적은 것 같은데 분명 좋은 점도 존재할거고 제가 그 환경에 적응을 잘 못한 걸수도 있습니다 다만 너무 취준에 급급해서 본인의 성향과 적성을 전혀 무시한 채 연봉과 당장의 취업만을 보고 회사를 선택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 토토토통
1. 반도체 장비 필드 서비스 엔지니어의 커리어 패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1.1.Manager 코스, 설비 전문가 코스로 크게 나뉘는 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서비스 엔지니어로 대략 근무를 하다보면 5~10년 사이에 본인의 커리어를 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문제가 발생되면 고객사와 본사사이의 의견을 전달 할 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고충도 듣고 관리하는 매니저역할 코스를 가게 됩니다. 이 경우, 더 이상 엔지니어 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또한 고위임원으로 승진도 쉽습니다. 반대로 설비 전문가의 경우, 사람을 관리하거나 고객과의 관계를 담당하기 싫고 설비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고 또한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좀 더 공부하고 싶으면 설비 전문가 코스로 가게 됩니다. 이렇게 가게 되면 나중에 본사에서 연구개발로도 빠질 수 있고, 엔지니어 잡을 그대로 할수 있습니다.다만 승진은 정해져 있습니다. 결국은 장비회사도 회사이기 때문에 돈을 벌어오는 Sales부서나 매니저코스가 승진코스입니다. 2. 방진복의 경우, 사실 2년차때까지는 대부분 힘들어하고 팹 환경이 그닥 좋지 않아서 힘든데 시간이 지나면 몸도 적응하고 이제는 견딜만 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라인 들어가는걸 평생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갑질의 경우, ASML의 경우는 타 장비사보다는 우위에 있는거 같아서 심한 갑질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부부분도 Customer by Customer이기 때문에 갑질이 심한 (SK..)의 경우 힘들수도 있습니다..그래도 보면 타 장비사에 비하면 양반인거 같습니다. 3. 사원대리 이후에는 대부분 오피스에서 문제를 분석해주고 Action item등을 Line근무자(사원대리..)급에게 던져주는 역할을하고, 정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라인에 들어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원원더러ASML코리아코주임 ∙ 채택률 0% ∙일치회사
현직자입니다 나중에 짬 좀 차면 오피스근무로 빠져서 교대근무 안 할 수 있습니다. 대신 계속 시프트 근무하면 통장에 꽂히는 돈은 쏠쏠을 넘어서서 두둑한 걸로 알고 있구요. 라인에서 일하는 건 당연히 힘듭니다. 간단한 작업도 있지만 가끔하는 힘든 작업 + 야간근무 + 고객압력 등 어려운 게 많습니다. 커리어패스는 자기 설계하기 나름이지만 관리자 또는 TSE라고 조금 더 어려운 문제를 다루는 곳 또는 본사로 가서 더 다양한 잡을 찾을 수 있는데 거긴 저도 잘 모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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